코로나 19 검사 후기 1. 같은 건물을 쓰진 않았지만 회사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선제적 조치로 재택근무 및 검사를 명받았다. 2. 선별진료소는 17시까지 운영을 한다. 16시 30분에 찾아갔더니 이미 줄 서있는 사람만으로도 넘친다며 마감을 당했다. 3. 근처에 있는 다른 선별 진료소에 택시를 타고 급하게 갔다. 16시45분에 도착하여 간 그곳은 대기인원이 없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. 4. 선별진료소의 비용은 무료다.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. 손소독 후 비닐장갑을 낀다. 다음 칸으로 넘어가 증상 유무를 체크하는 진단서를 작성한다. 다시 다음 칸으로 넘어가면 본인확인을 하는데 이 때 신분증이 아니라 핸드폰이 필요하다. 핸드폰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문자 결과를 수신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한다. 5. 다음 ..